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영역 바로가기
복귀 된 에덴동산
천주청평수련원
비주얼

청평투데이

홈 은혜의 광장 간증

본인의 간증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E-mail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원고량 : 800자 이상

- 필수항목 : 이름(한글, 한문), 축복가정, 교구 및 교회, 연락처, 주소, 실명 게재 여부

※ 실명게재를 희망하시지 않는다면 희망하는 호칭도 함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 H, J, 수련자 등

간증
아시아 탑건 4기: (2) 효정을 강조하신 참어머님의 비디오를 보면서 눈물이 작성일 : 2017.05.17

[말레이시아, S.L.식구(6500가정 2세), 20대, 여]


“참어머님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옵니까? 참부모님을 뵌 지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10살 때 참어머님께서 말레이시아에 오셨을 때 뵌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시고 참어머님께서 홀로 참아버님을 대신하여 하늘의 성업을 이루어 나가시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수고를 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아버님께서 성화하셨지만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하시고 그 누구보다도 일선에 서시어 인류구원을 위해 수고하시는 참어머님을 바라보며 한 없이 존경스런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님의 사랑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의 어려운 사정으로 저희 한국인 어머니는 우리 형제들을 두고 한국에 가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가 그리울 때마다 늘 참어머님의 사진을 바라보고 제 자신을 위로하고 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한국을 떠나면서 내가 보고 싶으면 참어머님을 사진을 바라보라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참어머님에 의하여 길러져 자랐습니다. 어떤 때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지치고 쓰러지는 환경에 처할 때마다 참어머님을 사진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참어머님께서는 저를 꼭 끌어 앉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어떨 때는 엄마가 보고 싶어 울다가 깨어보면 참어머님 사진에 제 옆에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늘 참어머님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참어머님이란 존재는 언제나 저를 보호하고 사랑하고 지켜주는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형제들은 참부모님이 정말 필요할 때마다 참부모님의 존영을 모시고 항상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정 사정으로 인하여 생활은 더욱더 궁핍해지고 한번 크게 좌절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황을 했습니다. 더 이상 어떤 희망도 내일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생활에서 닥쳐오는 이런 저런 다양한 시련들을 경험했습니다. 저희는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우리가 원점으로 회복한 것은 늘 참어머님의 사진을 보고 엄마라고 부르며 부르짖으며 기도했던 생활이 하늘 앞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참석하면서 孝情(효정)을 강조하신 참어머님의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비디오를 보면서 저는 깊은 반성과 송구함과 더불어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참어머님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지난해 저의 친구가 Global Top Gun 수련회에 참석하고 소감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때 공부가 겹쳐서 참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참어머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이야기 했을 때 정말 부러워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는 큰 결심을 하고 이번 아시아 탑건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이제  때 참어머님을 가까이서 뵐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어떻게 이 기쁨을 이루 형언할 수 없습니다.
아버님 성화 이후 참어머님은 공식석상에 말씀을 하실 때마다 언제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 때 눈물 흘리시는 참어머님을 모습을 보면서 제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렇게 하늘과 인류를 위해 눈물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부터 제가 어머님을 대신하여 눈물을 흘려드리고 위로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음과 같은 다짐을 해 봅니다. “참어머님! 저희들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저희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자랑스러운 효자 효녀가 되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참어머님은 언제나 제 곁에 있어 주셨고, 저와 같이 길을 걸어주셨고, 저희 영혼을 길러 주셨으며 또한 제가 외로울 때마다 눈물을 흘려주시고 한없이 위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떤 시련과 박해도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참어머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당신을 사랑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연세가 들어가심에도 불구하고 너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그리고 어머님의 웃으시는 용안을 보면, 저는 마치가 엄마의 품에서 모든 시름을 잊고 편안하게 젖을 먹는 아기처럼 마음이 한없이 평화스러워지고 따뜻해집니다. 어머님은 저 인생 가운데 만난 분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한 가지 제가 염원하고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우리 참어머님, 오래 오래 아주 오래 사십시오. 이제 한국은 5월 8일이면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저희의 진심 어리고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립니다. 어버이 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어머님, 정말 사랑합니다. 정말 뵙고 싶습니다. 부디 옥체 보존하소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