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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축복 2세 3세 자녀 성화자 미혼영인 약혼식 및 축복식: “저 축복받았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말을 건 아들 작성일 : 2017.12.30
[일본 니시사이타마교구, N.F.(6000가정, 여, 60대)]


“이번에 축복2세, 3세미혼영인축복식을 제 큰 아들이 받게 되어서 하늘 앞에 그리고 천지인참부모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약혼을 받을 수 있을지는 전부 하늘부모님의 뜻에 맡기겠다고 기도를 했습니다. 같은 교회에서도 여러 명의 식구와 제 둘째 아들이 다음기회로 미뤄졌습니다만 제 큰 아들이 이번에 축복을 받게 되어서 송구스럽기도 하면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약혼식 때, 아들이 저의 오른쪽에 와서 “엄마! 저 축복받았어요!”라며 정말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 동안 기다려왔던 이 날의 기쁨으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눈물범벅이 되었습니다.
말씀시간에는 이기성 원장님께서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이 되셨다는 보고와 축복자녀의 죽음은 귀중한 공물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에도 비슷한 이야기를 다른 분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지만 이번만큼 제 가슴에 크게 울린 적은 없었습니다. 그 동안의 여러 마음의 상처가 점점 아물어 감을 느꼈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과 용서를 깊이 느끼고 단지 기쁘다는 마음이 아니고 오히려 고개를 들을 수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앨범을 국장님들이 마치 자기 아들과 같이 생각하시며 봐주시고 회장님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구나 회장님께서는 통곡의 기도를 올려주심에 마치 참아버님께서 그 장소를 감싸 안아주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문화의 밤에 아들이 신부와 손을 잡고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우리 둘은 서로 많이 닮았어요!”라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이었고 아들이 다시 저에게 “엄마께 효도하지 못해 죄송해요. 이제부터 다시 태어나서 꼭 효자가 될게요.”라고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축복식 때 아들이 제 오른쪽에 와서 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아! 드디어 이런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장소에 참아버님께서 계십니까?”라고 물어보았고 참아버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축복2세, 3세는 선생님의 아이들이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참부모님 직접주관의 청평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실감했고 또한 주례의 말씀 중에 제 가슴속에 사무친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이 장소는 부모인 내가 새롭게 다시 태어나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고 지상에 계신 참어머님을 조금이라도 보좌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결의를 하고 새 출발하는 장소’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며느리가 작별의 예를 표했고 저는 그 둘을 배웅했습니다. 이처럼 자식을 영계에 보냈다 하더라도 그것이 슬픔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하늘부모님도 자식을 잃어버린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시고 사랑의 승리임을 일깨워 주셨고 저희들도 같은 입장을 겪음으로써 알게 된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많은 사람들의 슬픈 심정을 해방해줄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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