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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40일수련: 돌아가신 할머니를 통해 느낀 은혜 작성일 : 2017.12.30
[일본 토치기교구, K.M.(2014축복가정, 임산부)]


“저는 이번 청평 임산부수련에 참가할 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얼마 전 일본에 있는 주체로부터 연락이 왔고, 저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들었습니다. 정심원에서 눈물의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할머니는 내가 40일 수련에 오는 날까지 살아서 기다려주셨어.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은 손녀인 내가 직접 할머니의 타계 보고를 해드릴 수 있는 거야.’라는 생각과 동시에, ‘할머니에게 최고의 효’를 선사해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들어 조상해원과 축복을 진행했기 때문에 할머니도 조상들의 환영을 받으며 곧 좋은 영계로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 때 기뻐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느끼게 되면서 슬픈 기분이 사라졌습니다.
또 사실 할머니의 사망 소식을 들은 날 이른 아침, 저는 잠이 덜 깬 상태로 복도에서 미끄러져 넘어졌고 배 쪽에 충격이 있었지만 그 순간 시간이 슬로 모션으로 흐르면서 운 좋게도 팔부터 떨어져서 배를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제 배를 보호하면서 저를 지탱해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어쩌면 할머니가 구해줬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제 마음은 따뜻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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